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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중간고사 주제인 ‘10년 후 자화상’을 보고 과거 학생일 때 10년 후 나의모습을 쓰던 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참.. 그때는 오로지 학교숙제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덧 직장을 가지고 10년 후 나의 모습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여기서 잠시,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경남 창원에 살고 있는 25살 정동규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소방공무원으로, 우리 창원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비번일 때에는 잠시 미뤄두었던 학업을 마치기 위해 학교에 나와 공부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학생이었을 때 쓰는 ‘10년 후 자화상’과 취직 후에 쓰는 ‘10년 후 자화상’은 느낌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미래의 저를 생각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0년 후 자화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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