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업계의 인력 현황 및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4.06.14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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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MICE인력 고용현황 분석결과
2. MICE인력 근무실태 분석결과
3. MICE인력 채용현황 및 향후 채용계획
4. 주요 시사점
본문내용
지난 10년간 국내 MICE산업이 3배 이상 성장하면서 관련 업체의 수와 규모도 큰 폭으로 증가했고, MICE산업 종사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MICE 전문인력의 양성과 관리, 채용 및 이직과 같은 고용에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MICE산업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1. MICE인력 고용현황 분석결과
전체인력 중 86.4%가 정규직, 업계 특성상 수시채용 단기인력도 多
국내 MICE산업 주요업종 – MICE기획업체, MICE서비스업체, MICE시설업체, MICE지원기관 – 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계 전체인력의 대부분(86.4%)이 정규직으로 비정규직인력은 1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MICE서비스업체의 경우 보유인력의 98.5%가 정규직인력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임원급 관리자 대상 표적집단면접 결과 MICE업계 특성상 행사수요에 따라 아르바이트 등 수시로 채용되는 단기인력이 많으며, 단기 형태로 채용되는 인력은 비정규직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아 업계 보유인력의 정규직 비중이 수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 략>
최근 3년(2009년~2011년)간 채용현황 분석결과, 업체당 평균 신입직 채용(2009년 3.0명, 2010년 4.0명, 2011년 5.0명)은 매년 꾸준히 증가한 반면, 경력직 채용(2009년 4.3명, 2010년 3.7명, 2011년 3.9명)은 2010년 잠시 주춤했다가 2011년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직무별 채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행사기획ㆍ운영업무 담당인력 채용비중이 가장 높았는데(2009년 53.4%, 2010년 52.1%, 2011년 51.7%), 이는 행사기획ㆍ운영 인력 수요가 가장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
향후 3년간(2012년~2014년) 채용계획 분석결과, 지속적인 인력채용(2012년 업체별 평균 5.2명, 2013년 3.5명, 2014년 4.2명)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경력직 수요(2012년 2.7명, 2013년 1.9명, 2014년 2.2명)가 신입직 수요(2012년 2.5명, 2013년 1.9명, 2014년 2.0명)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2013 MICE산업을 말하다(MICE Week 창간 1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