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ygomatic bone fx. 수술실 사례보고서

목차

1. 서론
Ⅰ. 사례선정의 의의
Ⅱ. 대상자의 건강력, 입원동기

2. 본론
Ⅰ. 질환 및 수술고찰
Ⅱ. 수술전 간호사정
Ⅲ. 수술중 간호기록
Ⅳ. 수술후 회복상태 관찰기록간호수행

3. 결론
Ⅰ. 종료 시점의 환자상태 및 추후 계획
Ⅱ. 수술전 처치확인표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Ⅰ. 사례선정의 의의
대개 중안모(얼굴의 가운데부위) 중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골절이 그림과 같은 형태의 골절인데, 일명 Tripod fracture라고 한다. Tri는 3을 뜻하고 pod는 다리를 뜻한다. 대개 이 부위의 뼈가 3군데에서 봉합선을 이루는데서 기인한다. 하지만 사실 이 부위 뼈는 4군데에서 다른 뼈와 연결된다. 통상 광대뼈라고 하는 관골이 그것이다. 주로 위턱과 함께 골절되기 때문에 Zygomatic Fracture라고 한다. Zygomatico-는 관골을, -maxillary는 상악골(위턱)을 의미한다.
그림에서 보이는 위쪽 화살표는 frontozygomatic suture라는 부위이다. suture는 뼈와 뼈가 만나 이루는 부위이다. 이곳은 광대뼈(Zygomatic bone)와 이마뼈(Frontal bone)이 만나 이루는 봉합부위이다. 이 부위가 잘 부러지는 곳이다. 이 부위에 골절이 생기게 되면 종종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 광대뼈와 위턱뼈 사이 골절부분에 들어가 눈의 움직임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골절된 골편의 위치가 변하면서 이 사이에 아래턱의 근돌기(coronoid process)가 끼게 됨으로서 아래턱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Zygomatic Bone Fracture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얼굴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골절인데다가 골절로 인한 문제점들로는 눈의 기능손상과 아래턱을 움직일 수 없는 등 심각한 수준의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사례를 연구해보고 싶어졌다. 또한, Tripod Fracture이기 때문에 수술 방법으로 세 군데를 절개해야 하는 대수술이었다.

<중 략>

▹관골의 구조(안면골)
안면골 중 가장 중요한 뼈는 1쌍의 관골(Zygomatic bone)이다. 관골은 볼에 불쑥 튀어나와 융기부를 형성한다. 측두골 쪽으로 돌기를 내고 측두골의 관골돌기와 결합하여 관골궁을 형성한다. 비골(nasal bone)은 코 위쪽의 다리 역할을 하는 뼈이며, 상악골(maxilla)은 위턱의 치아가 있는 뼈이다.

참고 자료

http://www.face.or.kr/txinfo/trauma/zygoma.htm
전자의무기록시스템 (E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