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임진왜란은 문화전쟁이다`서평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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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문화전쟁이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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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 숙제를 하기 위해 학교 도서관 역사책 코너에서 책들을 유심히 보던 도중 책꽂이에서 왠지 흥미로울 것 같은 책을 발견하였다. 그 책이 바로"임진왜란은 문화전쟁이다."라는 책이었다. 중학교때 부턴가....아님 국사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을 때부터인가 잘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언제 부턴가 국사와 역사에 대해 심한 편식이 있었다. 국사와 역사는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 이라는 생각이 나의 머릿속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제목부터 왠지 흥미로웠던 이 책은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역사를 접한 뒤 처음으로 역사책이 재미나게 읽혀졌던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게 되었다.
일본은 우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이다. 그러나 과거 역사에서 볼 때 일본은 결코 우리와 가까운 나라가 아니었다고 많이 들어왔었다. 그 중에 특히 일본이 우리에게 행하였던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에 대하여 관심이 가기 시작하였다. 일본과 우리 나라는 왜 지금까지 적대적 관계가 남아있고, 각 나라의 사람들이 상대방 인들을 싫어하는지, 그리고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이런저런 궁금증 때문에 이 책을 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1995년 3월달에 도서출판 혜안에서 발행된 것으로 페이지는 296쪽에 달하며 1990년4월22일 귀무덤과 1992년 코무덤이 각각 우리 나라로 환국된 이후에 그것과 임진왜란에 대하여 자세히 저술하려고 출판되어진 것 같았다. 저자는 김문길 교수로 일본 교토대학 문학부 일본 역사문화를 전공하였고 국립 고베 대학 석·박사 취득, 일본 역사문화 전공 등 일본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한 사람이고, 현재에는 부산 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일본어과 교수이다. 김문길 교수는 「임진왜란 코무덤연구」와 「일본 신대문자는 우리글이다」라는 일본에 대한 논문과 「일본사상과 조선」등 많은 저술서를 쓰신 분이면서 임진왜란 코무덤 환국 학술부장을 지니셨던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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