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관심척도 연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6.0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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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연구문제의 제기
2) 기존문헌조사
3) 연구문제의 가설 및 서술
4) 조작적 정의
II. 연구방법
1) 연구 자료의 수집 방법 소개
III. 연구 결과 및 논의
1) 가설1의 연구 결과 및 논의
2) 가설2의 연구 결과 및 논의
3) 가설3의 연구 결과 및 논의
IV. 요약 및 결론
1) 연구 전체의 요약
2) 연구 문제의 대한 결론
3) 연구의 제한점 및 앞으로의 연구를 위한 제한
본문내용
“루키즘”(lookism), 21세기 들어서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이다. 이 루키즘이란 새로운 차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우리말로 풀면 ‘외모지상주의’를 뜻하는 말로 외모가 개인의 한 능력으로도 작용 되며 취직이나 결혼 대인관계 등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순간순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또 하나의 차별을 불러 일으킨다.
1970년,80년대에 우리나라는 군사 쿠데타, 급격한 산업화, 민주주의 운동 등 사회가 혼란스럽고 불안한 시기였다. 이런 시기에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나 관리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했다. 이런 사회불안 시기가 지나고 경제적인 여유와 안정을 찾아가면서 사람들은 점차 자기 자신에 대해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우리사회에 외모지상주의가 점차 자리잡기 시작했다. 1990년대 외모지상주의는 단순하게 외모를 단정하는 정도였지만, 2000년대 들어서의 외모지상주의는 외모우선수위와 개인주의를 함께 가져왔다.
여성의 사회적, 심리적, 생리적 변화에 따른 위축감과 스트레스에 대한 반향으로 현대 여성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사회로부터 여성들에게 기대되는 아름다움 때문에 외모 지상주의의 팽배가 한 몫을 하고 있다. ‘얼짱’, ‘몸짱’이라는 신조어와 더불어 매스미디어가 부추기는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에는 나이가 들어도 날씬한 외모를 유지해야 한다는 암묵적 팽배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신체적 외모는 매우 가시적이기 때문에 사회적 비교의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자기 평가와도 직결되며 외모의 긍정적인 변화가 스트레스의 원인을 감소시켜주고 자기 만족감을 높여줌으로써 행복감을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여성의 외모관심도와 자아존중감의 영향력을 알아내고 외모관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