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자료] 미술 전시회 박람회 관람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4.06.0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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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디자인이란?
2. 디자인 아트 페어
3. 관람후기
본문내용
‘생활에 필요한 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대게 알고 있는 개념이다. 그러나 현대의 디자인은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실용적으로 만드는 기능도 갖고 있다. 분야와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였듯 지금 우리 일상에서 디자인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없다.
2. 디자인 아트 페어
5월부터 6월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했던 디자인아트페어를 관람했다.
1) 다녀온 이유
과제를 받고나서 바우하우스, 공공디자인, 시각디자인 등 수업에서 배웠던 것들을 한번에 아우를 만한 전시회가 무엇인가 찾던 중 미술과 디자인에 만남과 다양한 종류에 작품이 전시 된다는 것을 듣고 이 곳을 찾게 되었다.
2) 관람 작품
작품마다 이름이 붙어 있지 않았다. 그 중 현대생활과 디자인에서 배운 내용과 적합한 작품들 몇 가지를 추려봤다.
<중 략>
시멘트로 만든 시계다. 남는 시멘트 조각들을 모아 시계의 몸체로써 사용하였다. 작가는 건축용 시멘트를 소재로 다양한 상품 가치를 계발하고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한다. 난 업 사이클이 생각났다. 쓰레기를 가지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업 사이클. 난 트럭용 천막으로 가방을 만드는 회사와 이 작가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아트페어’에서는 환경, 공공디자인과 관련된 작품은 볼 수 없어 매우 아쉬운 점이 컸다. 그리고 명색이 ‘디자인 & 아트’전시회인데 갤러리에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고 구조는 아무런 흥미도 생기지 않는 단조로운 구조였다.
난 한 학기 내내 수업을 들으며 공공디자인을 정말 보고 싶고 체험해보고 싶었다. 뉴욕 거리에 있는‘마주보는 의자’와‘휴식공간’은 내게 크게 와 닿았다. 디자인과 그 발상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공공디자인 덕에 발생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은 정말 큰 매력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