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양산캠퍼스 현장견학

목차

1. 머리말

2. 본 론
1)의대
2)치대
3)파워플랜트

3.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10월10일. 한달전부터 기대하던 부산대의대/치대캠퍼스 현장견학이 있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익히 이야기 해 주셨기 때문에 기대가 부풀어 있었다. 장소가 양산이라는 소식을 듣고 생각 난 것은 대학와서 건축과 활동으로 양산에 가게된 적이 정말 많은 것 같다는 것이다. 이말은 즉슨 그만큼 양산이 도시화에 힘쓰고 있고 새로짓는 건축들이 많은거 같다. 이는 양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창원, 김해, 진해, 정관등 부산근교 지역으로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된 부산에서 떠나 좀 더 편하고 좋은환경에서 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경남지역이 발전을 이루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부산인구가 빠져나가게 되면서 오게되는 부작용도 걱정된다. 부지에 도착해서 처음 느낀 것은 정말 주변에 논밭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설명을 들어보니 이미 계획적으로 그 일대가 캠퍼스로 모두 계획되어 있었다. 이는 2020년을 최종완공으로 잡고 있었고 바로 옆에는 지하철역이 들어서는 계획까지 잡혀 있다고 하였다. 그렇게 된다면 기숙사에서 살지 않아도 부산에서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 지하철도 서울과 같이 점점 호선이 늘어나서 부산내부와 근교까지는 부담없이 다닐 수 있게 되는게 현실화 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2020년을 생각해 보니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학교 건물들로 꽉차있으며 학생들이 북적거리고 주변 대학가도 생겨나는 새로운 작은 도시가 상상된다.
현장견학 당일 운이 좋게도 한진중공업 본사에서 높은 분께서 내려 오셔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비록 그 시간이 짧았었지만 개인적으로 절말 존경스러워서 열심히 경청하였다. 말씀을 듣고 느낀 것은 역시 건축에서 살아남 ▲공사개요 / 계획판넬(1) / 조감도 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개발이 필요하구나라는 것과 남과 다른 나의 뛰어난 점을 찾아서 더욱 빛내야 되겠구나라는 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