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재와 박물관탐방
- 최초 등록일
- 2014.06.0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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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치
2. 역사
3. 특징
4. 느낀점
본문내용
원래 오르세 미술관의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파리의 명소로 정착했다. 인상파 미술을 전시하던 국립 주드폼 미술관의 수장품은 모두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관되어 있다.
<중 략>
학과가 관광관련 학과라서 한 나라의 여러 관광지에 대해서 조사해 본적은 많았지만 어느 한 나라의 문화재 중 하나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세부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오르세 미술관뿐만 아니라 이 수업에서 배운 다양한 문화재에 대해서 배우고 나니 프랑스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했다. 예전에 중학교 때 관광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사촌들과 이집트, 터키, 그리스를 에어텔(항공, 호텔이 이미 예약된 여행형태)로 간 적이 있는데 좋은 추억보다는 힘든 추억이 더 많았다. 왜냐하면 가장 큰 이유로는 관광지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갔던 그 세 나라는 세계에서도 문화재가 많고 다양하기로 유면한 곳인데 그 때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문화재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다시피 하고 갔었다. 그렇게 되니, 여행 내내 내가 가는 곳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내가 있는 곳이 멋있는 건 알겠지만 그게 무엇인질 모르니 그 감동도 오래가지 못했었다. 그 여행을 통해 느낀 것은 어느 나라를 갈 때 특히 문화재를 탐방하는 것이라면 사전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 경험을 겪고 이 수업을 듣고 이 과제를 준비하다보니 당장이라도 프랑스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