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case study(사례)-정신분열증
- 최초 등록일
- 2014.06.02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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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적사항 (identification date)
2. 병력 (History)
3. 병력 (History) - 개인력(Personal History)
4. 정신상태검사(MSE, Mental Status Examination) - 첫 면담 시
5. 가족력 (Family History)
6. 기능 평가 (Functional Assessment)
7. 증상 평가 (Symptom Assessment) : 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BPRS)
8. 자원 평가 (Resource Assessment)
9. 욕구 사정
본문내용
삼성제일병원
: 인하병원(상담) → 성남중앙병원 → 삼성제일병원(20일) → 국립서울병원(1년 6개월)
4) 주증상
(1) 정신과적 발생 시기 및 발병당시 증상
: Silly smile, self-talking, aggressive(폭언, ‘모’의 옷을 찢는 행동 등)
(2) 현재 주된 문제점
① insight(-) : 병식이 없어 자신이 약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며 약물복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또한 먹을 필요가 없는 약을 계속 먹으므로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함.
② 건강관리 및 여가생활에 대한 개념과 인식 부족
③ 취업욕구 없음
④ 최근 들어(1개월) 외롭고 쓸쓸한 기분이 들 때가 많으며, 가족끼리 함께 살고 싶다는 말 자주함 5) 현병력
09년 12월 15일 ~ 10년 12월 15일까지 삼성제일병원 입원치료 후 2011년 1월부터 주간재활 프로그램에 참여중임. 퇴원 시 둘째 누나에 의해 의뢰되었으며, 병식이 거의 없는 회원으로 그동안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센터에 잘 연결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임. 현재 병식은 없으나 약을 안 먹을 경우 형제들에 의해 재입원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당분간 복약은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면담 시 자신은 약을 먹으나 안 먹으나 똑같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고, 복약 중단 시 과거에 있었던 일(아버지 사망, 막내 동생이 결혼하면서 집을 떠난 것 등)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며 어머니를 몹시 괴롭히는 행동을 보이다가도 복약 시 급격이 증상이 호전되는 양상을 반복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둘째누나는 보고하고 있음. 현재 주간재활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잘 참여하고 있으며 대인관계 잘 유지하고 있는 편임. 2011년 10월 지원고용 참여한 후 훈련 참여로만 끝난 후 자신이 일을 스스로 알아봐 소독청소일 취업 유지하다 현재는 일이 없어 집에서만 지내고 있음. 좋은꿈정신과 외래 변경 후 약물 변경 후 증상 좋아지면서 약물관리 스스로 잘 되고 있으나, 여전히 복약에 대해 거부감이 있고, 복약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지속적인 복약관리와 병식과 관련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어머니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서 스스로 복약을 중단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 사례관리자에게 잘 open하려하지 않아 회원이 없을 경우 면담을 진행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평가됨.
참고 자료
정신간호총론(제6판) / 이광자 외/ 수문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