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형 유방에 대한 찬반 토론
- 최초 등록일
- 2014.06.02
- 최종 저작일
- 2013.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성년자에 대한 선택권과 행복 추구권을 침해하는 것은 아닌가?
2. 수술의 위험성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반론할 것인가?
3. 김정원의 모든 행동에 제약이 따르는데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론할 것인가?
4. 자살 시도까지 했다는 것은 그만큼 적실한 것이 아닐까?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 조는 미성년자의 성형수술에 있어 부모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편에서는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할 수 있다고 주장 하는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김정원의 나이가 17세로 미성년자라는 것이다. 물론 미성년자도 어느 정도의 사고 판단을 할 수는 있으나 이번 문제는 생명과 관련된 문제이니만큼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 위험성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부작용이나 기타 재발 가능성,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수술을 결정하기에는 미성숙하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통해 리스크를 파악하고 득과 실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성인인 부모가 미성년자인 김정원보다 앞선다고 말할 수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연치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으로 수술하기 보다는 성장이 다할 때까지 기다려 본 후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김정원은 현재 미성년자이며 이러한 상황을 감안했을 때, 이러한 여러 변수들을 고려하고 판단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높은 사고와 판단력이 있는 부모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Ⅱ. 본론
1. 미성년자에 대한 선택권과 행복 추구권을 침해하는 것은 아닌가?
미성년자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17세 이면 주체적으로 생각을 하고 자신의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나이 아닌가?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결정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미성년자 이지만 부모의 동의가 없 다고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것은 엄연한 인권 침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