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카오톡 합병][다음 합병][카카오톡]다음과 카카오톡의 합병의 이유를 분석하고, 향후 과제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4.05.26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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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음 2위 자리의 초라함
2. 다음의 지속적인 수익성 악화
3. 모바일 중심의 카카오톡, 웹서비스의 단점 보완수단 합병
4. 다음과 카카오톡의 합병으로 시너지를 이룰까
5. 다음과 카카오톡의 합병과 과제
본문내용
다음과 카카오톡이 2014년 5월 26일 합병을 공식 발표하면서 업계에 파장을 예고했다. 온라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음과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톡의 합병은 온라인과 모바일 강장의 만남으로 네이버의 독주를 견제할 새로운 신흥 강자로 인식되고 있다. 과거 네이버와 한게임의 합병으로 네이버가 승승장구하며 업계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면, 이번의 합병이 과연 어느정도 시너지효과를 거둘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다음과 카카오톡의 현실을 바라보고 합병의 이유를 찾아본다.
1. 다음 2위 자리의 초라함
검색엔진 점유율
다음으로 떠오르는 것은 카페이다. 과거 다음의 카페는 업계의 1위자리를 만들어준 계기였다. 하지만, 네이버의 성장은 다음의 자리를 위헙했고, 지금현재의 점유율은 네이버의 독과점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는 검색엔진이 핵심 사업이다. 위의 표는 13년 1월부터 13년 8월까지의 검색엔진의 점유율인데, 네이버의 검색엔진이 77%로 다음 15%를 압도하고 있다. 최근의 구글이 검색엔진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다음의 검색엔진 지휘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불안해진 상황이다. 어찌보면 산업에서 말하는 경쟁관계를 통한 성장은 더 이상 무의미 해진 상황이라 볼 수 있다. 더욱이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된 배경엔 모바일 생태계가 형성되고 난 뒤의 현상이란 점이 더욱 크다.
모바일 검색 점유율
11년 1월부터 12년 3월까지 비교해 보면, 네이버는 지속적인 모바일웹 점유율의 상승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