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하는 법: PT 잘 하는 법 특강: 강의자료 (PPT+설명)

목차

1. 기획 Planning
1) 목적
2) 대상
3) 주제선정
4) 내용구성

2. 디자인 Design

3. 발표 Presentation

본문내용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의 경우, 처음 파워포인트라는 도구를 사용해 본 때는 2009년 정보처리실습 시간이었다. 요즘은 더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생 때 벌써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발표를 해보고, 나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T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초등학교 1학년, 학예회 사회를 맡았을 때부터 시작한 무대에 대한 열정 때문이 아닐까 한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좋아하고, 준비한 내용을 당당하게 보여주는 것. 프레젠테이션의 시작은 바로 자신감이다.

‘프레젠테이션이라고? 멘붕’. 이런 청중들을 위해서, 프레젠테이션은 한편의 영화, 연극과 같은 Show라고 소개하겠다. 프레젠테이션에는 좋은 시나리오, 좋은 배우가 필요하고 그 극을 이끌어나갈 좋은 연출이 필요하다. 좋은 시나리오는 이 발표 속에 담고자 하는 내용, 좋은 연출은 이 발표의 구성, 좋은 배우는 바로 연기하는 발표자 본인이 되겠다.
1. 기획 Planning
발표 주제가 주어진 경우, 혹은 발표 주제를 선정해야 하는 경우 모두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예쁜 그릇에 담겨 있어도 맛없는 음식은 여전히 맛이 없는 음식이지만, 이 빠진 그릇에 담겨있어도 맛있는 건 맛있는 법이다.
1) 목적
이 프레젠테이션을 왜 하는 걸까? 우리는 그 질문을 가장 먼저 던져야 한다. 수업에서 하는 발표라면, 교수님께서는 왜 발표를 하라고 하신 걸까? 보고서가 아니라 발표로 이 내용을 전달하는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