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가와사키 중공업

목차

1. 가와사키 중공업의 개요
2. 초창기∼발전기
3. 전환기
4. 최근의 가와사키 중공업의 동향
5. 기업지배구조
8. 경영 성과
9. 경쟁 기업 및 경영 성과 소개

본문내용

3. 전환기
① 새로운 광산 회사의 설립 - 2002년 4월 Sekishouten사와 함께 카와사키는 새로운 일본 합작 회사, Eco 광업 회사를 설립했다. 도쿄 근처 치바 지방에 위치한 'Eco 광업' 산하 카와사키의 야치요 연구소는 채굴 자원을 연구하며, 주력 제품인 'RPF'를 생산하고 폐기물의 연료화를 연구하고 있다.
2000년 4월부터 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컨테이너 포장과 환경 관리(이는 Co₂방출과 에너지 비용의 감소를 그 목표로 한다)산업 강화와 더불어 RPF는 재활용 휴지와 플라스틱에 대한 효과적인 이용 방법으로 가와사키의 환경 관리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었다. Eco 광업은 재활용이 가능한 낭비 물질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매달 연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RPF를 최고 4,500톤까지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이런 연료들은 발전소뿐만이 아니라 페이퍼, 철강과 석회 제조업자와 같은 사용자에게 공급된다.
Eco 광업은 카와사키의 기술적·전문적 지식을 재활용 연료 생산과 발전하고 있는 RPF 시장에 적용시키고, 점차 시장 점유율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Eco 광업은 RPF를 기존의 화석 연료를 대신하는 대체 에너지로서의 가능성을 크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화석 연료가 지니는 최대의 단점인 Co₂방출의 감소에 커다란 공헌을 하게 되리라 예상된다.
② 채굴 장비 생산을 위한 마케팅&디자인 협력
- 코베 제강소와 가와사키 중공업의 합작 회사 설립
2002년 10월 10일 (주)코베 제강소 그리고 카와사키 중공업 그들이 50/50 합작 회사로 채굴장비 비즈니스를 위한 마케팅과 디자인 부분을 결합하는 회사 설립에 동의를 표현했다. 새로운 회사는 2003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이들이 생산하는 채굴 장비는
광물과 바위를 미분 형태로 부수는 것으로서 건물 건설에 필요한 콘크리트와 자갈 같은 암석류를 분쇄하는 장비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코베와 카와사키는 회사합작에 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분쇄기 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 착수에 들어갔다.
코베와 카와사키는 이상적인 파트너로 서로를 신뢰하는 기업 문화를 생성하고 각각 고유의 영역을 인정하며 생산성에 나타나는 서로간의 배타성을 존중하기로 잠정적으로 동의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