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위기관리 PR과 대안(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과 관련하여)

목차

1. 사건개요
2. 위기유형 파악과 공중설정
3. 삼성의 대처와 문제점
4. 대안제시
5. 토론점제시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건개요
1) 인천대교에서 삼성중공업의 크레인부선 출발
2) 서해 남‧중부 풍랑주의보 발령
3) 예정항로 이탈
4) 인천회향시도 실패 및 예인력 상실
5) 기관출력증대, 와이어 절단
6) 표류 후 유조선과 충돌

<2007년 12월의 사건일지>
2007년 12/7 태안 앞바다 유조선 충돌.
12/8 정부, 태안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당진에 재난사태 선포
12/9 기름유출사고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개최
12/11 정부, 태안 등 6곳 특별재난 지역 선포
12/12 재정,인력,물자... 태안 정부지원 총동원, 정부- 기름 유출사고 국가 재난 규정
12/14 서해 기름오염사고 초기 대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주요내용[환경운동연합]
12/16 정부, 기름유출 피해주민 생계대책비 300억원 무상지원
12/17 시민사회단체, 삼성-현대오일 태안기름유출 사과해야
12/18 해양수산부 피해보상 설명회... 지역주민들 우려 해소 역부족
12/19 정부, 태안 해안 생태계 복원 ‘30년 프로젝트’ 추진
12/22 선거 끝나니 정치권, 태안에 관심 뚝!

<중 략>

3) 경영진과의 연계를 통한 피해복구에 주력: PR실무자들은 삼성의 경영진들을 설득하여 그들이 태안 기름유출 사건의 피해복구에 주력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PR실무자들은 우선 위기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피해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언론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삼성이름을 단 피해 복구단을 구성하여 진정성과 적극성을 보여야하며, 앞에서도 계속 논의되었던 피해 보상금을 지급해야한다. 또한 ‘서해안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특산물을 홍보하거나 관광 사업에 꾸준히 투자를 해야 하며, 앞서 보여주기식 대처가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던 환경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하여 환경 안전팀을 정식적으로 운영하여 그들의 성과를 홈페이지에 개재하는 노력을 보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최윤희 『현대PR론』 (나남 2008) 제 17장
Kathleen Fearn Banks 『위기관리 PR 커뮤니케이션』 최양호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년, 제 5장
"유류피해 지원사업, 20개로 끝? 차라리 다 던져라", 오마이뉴스, 12.09.0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76035
“태안 기름유출 피해액 놓고 IOPC-주민 ‘본격 소송전’”, 한겨레뉴스, 13.02.05,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72886.html
‘태안기름유출사건’,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70908&mobile&categoryId=200000329
‘딥워터 호라이즌 기름유출사고‘,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94%A5%EC%9B%8C%ED%84%B0_%ED%98%B8%EB%9D%BC%EC%9D%B4%EC%A6%8C_%EA%B8%B0%EB%A6%84_%EC%9C%A0%EC%B6%9C_%EC%82%AC%EA%B3%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