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LING FOR 콜럼바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4.2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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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본 이 ‘Bowling For Columbine’ 이라는 영화는 일반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영화였다. 평소 이와 같은 다큐멘터리 형태의 영화를 접해보지 않아서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보는 내내 나의 두 눈을 사로잡은 영화였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은 미국 내의 총기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단순히 총기를 소유하고, 사용하는 것이 부정적임을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미국 사회의 총기 소유의 문제와 국민들에게 흑인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고 이권 계층들이 이러한 공포감을 바탕으로 민중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이 영화는 이러한 미국의 암적인 모습들을 총기 소유라는 큰 문제의 틀로서 접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이 영화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영화의 첫 부분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강연자가 총기 규제가 아닌 총알 규제가 필요하다고 하는 장면이다. 여기서 총기 문제가 얼마나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면 이러한 말이 나올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할 필요성이 있다. 영화의 주 내용은 앞서 서론에 말했다시피 미국 내 총기 사건에 관한 것으로 지금부터 이 사건들에 대하여 언급을 하면서 내용을 전개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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