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 공영화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4.04.21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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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용어 정리
3. 내용
4. 주제에 대한 생각
5. 레포트를 마치며
6. 출처
본문내용
스포츠 사회학 수업에 일환으로 ‘매스 미디어에서 스포츠계의 논란이 된 사건’이라는 주제로 레포트를 작성한다. 스포츠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관련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레포트를 작성할 것이다.
<중 략>
레포트를 윤곽을 잡는 과정에서 다양한 스포츠 사회문제를 알아봤다. 그중에 다수가 공감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게 무엇일까? 라는 점에 주안을 두고 주제 선택을 하였다. 내가 선택한 주제는 “스포츠 토토 수탁사업인가? 공영화인가?”로 정해 봤다. 그럼 관련된 기사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스포츠토토가 사행성 사업이기 때문에 공영화를 통한 규제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공영화 추진에 대한 비판적 입장도 있습니다.가장 큰 논란의 중심에는 수익성 문제가 있습니다.공단이 운영주체가 되면 수익성 감소의 우려가 크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김상범, 중앙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체육 예산 전체가 8,700억 정도 되는데, 스포츠토토가 조성하고 있는 기금이 80%가 넘는다. 이것이 반쪽이 나버리면 체육 전체 예산이 반쪽이 나버린다는 의미가 될 정도로 굉장히 큰 폭풍이 될 것이다."
[인터뷰:이영식, 문체부 체육정책과 사무관] "작년 2조 8천억 원 매출 중에 불법 스포츠도박을 하다가 스포츠토토로 넘어온 액수가 32.5%를 차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기존의 스포츠토토가 매출을 늘리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는 2조 8천억 원 규모도 크다고 본다."
<중 략>
스포츠 토토 사업에 공영화에 대한 나의 의견은 반대다.
이유를 들자면 기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수익이라는 측면이다. 토토 사업이 국내 스포츠 조성 기금의 8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공영화가 된다면 공공기관에 구조상 수익 창출이라는 부분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 이유로는 기업과 공공기관은 존재 이유자체가 다르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국어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kind=newword&docid=349199)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5263&cid=2898&categoryId=2898)
SBS ESPN News (http://sbsespn.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4667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