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저개발국 간 정보격차 해소 노력과 IT 사용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4.04.1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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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격차로 인한 문제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반부에서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과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후반부에서는 개인 또는 조직 차원에서 어떻게 저개발국 또는 개발도상국과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경영학, IT, 경영정보시스템, e-비즈니스, 전자상거래 등 정보경영과 관련된 전공에서 피할 수 없는 주제인 정보격차에 대해 빈곤, 의료, 교육, 환경, 산업, 금융의 6대 분야에 대한 사례들을 추가했으며, 정부 기관과 민간 수준에서 각각 어떤 방식으로 지원해 왔는지, 향후 정보격차에 도움이 될 또 다른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시하여 창의적 관점이 필요한 각종 논문작성과 리포트, 과제, 보고서 등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 정보격차의 문제
2. 국가 간 정보격차 해소 노력
(1) Agent Level
(2) 분야
(3) IT 지원상의 문제점과 한계
3. 제3세계 국가의 빈곤 소외 계층을 위해 IT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 개인 수준에서
(2) 그룹 또는 조직과의 연계 수준에서
본문내용
그 동안 국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많이 시도되어 왔다. 어떤 면에서 선진국이 저 개발국의 정보 격차까지 신경 써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에는 두 가지 면이 존재한다. 하나는 정보 불균형의 부작용에 대한 경계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원 확보 또는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공공기관이나 민간기관의 원조는 그다지 순수하지만은 않았다.
각국 정부 차원에서도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도 사실이다. 국내에서는 정보문화진흥원(KADO)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원해 왔으며, 지원 방식은 크게 다음과 같다.
① 정보접근센터, 인프라 구축
우리나라는 2000년 11월 ASEAN+3 정상회의 때 한국의 주도적 역할 수행에 대한 적극적인 제안으로 개발도상국의 정보 접근성 확보에 대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동유럽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들에 정보접근 센터를 구축했으며, 여기에 PC를 비롯하여 서버, 복합기, 빔 프로젝터 등을 설치해 왔다.
② 정보통신기기 지원
ODA의 일환으로 중고 PC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07년 기준 총 1만 6천 대 이상을 전 세계로 보급해 왔으며, 신청이 들어오면 지원의 적정성과 긴급성, 효과 등을 감안하여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중 략>
두 번째로는 Q&A 팀으로서 돕는 방법이다. 저 개발국은 자체적인 교사가 부족하거나 NGO를 통해 건너온 교사들을 활용하여 강의를 진행 중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인터넷을 정해진 시간에 사용하거나 혹은 단 시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지정된 시간이라도 교사로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생기는 애로사항이나 모르는 것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다든가, 자료 제공을 할 수도 있고, 혹은 컴퓨터를 가진 학생들의 경우 원격으로 질문을 받고 가르쳐 줌으로써 학생의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참고 자료
정보격차 저 개발 국가의 정보화 수준에 관한 분석과 원조정책 상 시사점 | 장종문, 성태응, 배국진, 윤충한 | 기술혁신학회지 제15권 2호 | 2012
정보통신부문의 공적개발원조와 협력에 관한 연구 | 한세억 | 한국공공관리학보 제22권 제4호 | 2008
네티즌 뉴스 2007년 6월 6일 | 김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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