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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강철왕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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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04.18
최종 저작일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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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철왕 박태준
(쇳물보다 더 뜨거운 열정)
신중선 저. 문이당 2013년 12월 13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개발 금융
2. 청암
3. 결론

본문내용

제철소 설립 금융의 물꼬를 튼 것이 박태준의 일본 인맥이다. 그는 와세다 공대를 나왔고 12년동안 일본에서 살았다. 대일청구권 자금 8천만불과 일본 수출입은행의 경제협력자금, 상업은행 자금 등을 모아서 코파이낸싱(co financing)을 했다. 월드 뱅크 보증을 끼워서 구미권 은행에서 금융을 일으키는 것보다 실재적인 이익도 있었다.
<대외 경제협력기금은 거치기간 7년을 포함해 상환기간 20년의 장기 차관으로 확정 금리가 연 3.5퍼센트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미국 수출입은행의 차관은 거치 기간 2년을 포함 상환기간 10년으로 확정금리가 연 6.2퍼센트였다. 그러므로 자금 전용이 성사된다면 국가적으로도 큰 이익을 볼 수 있었다>

일본의 전쟁배상금으로 인도네시아는 ‘호텔’을 짓고 한국은 ‘제철소’를 지었다. 저마다 강점에 기반한 전략이었을게다. 공장이든 호텔이든 미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은 동일하다. 인도네시아는 햇빛이나 공기(air)를 파는 것이고(관광업) 한국은 손에 잡히는 물건을 파는 식이다(제조업). 인도네시아는 자연풍광을 즐기러 오는 외국 관광객을 위한 항공, 교통, 식음료 등 산업으로 파급될 것이고 한국의 경우는 중공업으로 파급될 수 있다. 월드 뱅크 이코노미스트에게는 아무런 제조 기반도 없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에 제철소를 짓는다는 것은 엉뚱한 발상이었을게다. 처음에 월드뱅크가 가지도 있는 한국에 대한 시각도 동일했다.
<세계은행의 최종 보고서가 1996년 3월 발간되었다. 예상했던 대로 한국의 제철소 프로젝트는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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