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캄페시나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4.04.1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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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식량의 중요성
II. 본론
1. 비아 캄페시나의 뜻
2. 비아 캄페시나의 ‘식량주권’
3. 비아 캄페시나의 활동
4. 코멘트
가) 세계화와 반세계화의 뜻과 세계화에 의한 영향
나) 세계무역기구(WTO)와 비아 캄페시나
다) 한국 농업 단체
III. 결론
1. 식량 문제의 심각성과 비아 캄페시나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식량의 중요성
우리들은 매일 당연하다는 듯이 밥상에 앉아 자연의 힘에 의지하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밥상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 입 안으로 숟가락이 들어갈 때에 무겁고 나올 때에 가볍다는 말처럼 사람들은 배고플 때와 배부를 때가 다르다. 농경의 수고도 모른 채 함부로 음식을 남기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과연 우리가 매일 당연하다는 듯이 보는 밥상에 수저를 드는 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 인가. 농업의 심각성을 깨닫기 전까지 사람들은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 할 것이다. 우리의 식량을 생산하는 농업은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업이다.
<중 략>
가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도시 개발만 하고 농촌의 개발과 보급을 따로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농가 인구가 줄어드는 주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소중한 것은 도시개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앞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양식을 만들어주는 농촌에 대한 관심이 우선이다. 잘못하다간 우리 나라 전통 고유의 밥이 세계화를 타고 넘어 외국 문화에 변질될 우려가 있을 수 있다.
▲위 표를 보면 2002년과 2011년의 대조적인 차이를 볼 수 있다. 농축산물 생산량이라는 것은 일년 동안 수확 또는 생산한 물량을 말한다. 자급률이라는 것은 식량 및 축산육류에 대한 생산량 대비 소비량의 비율을 말한다. 자급률이 클수록 국내 수요에 비해 생산이 많은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 쌀 자급률을 보면 2011년 현저하게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쇠고기 자급률은 감소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생산측면에서는 잠재수요가 있는 작물은 벼 후작이나 휴경농지이용으로 생산량을 확대하고, 소비측면에서는 국민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식생활소비 홍보를 강화시켜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