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아른하임의 예술심리학저서《예술심리학》중 제 2 부 시각 중심

목차

1. 루돌프 아른하임
2. 예술심리학
3. 추상과 예술
4. 게슈탈트 이론 - 시지각 원리
5. 미술에서의 시각적 역동
6. 로르샤하 검사의 지각적 분석
7. 비례

본문내용

루돌프 아른하임
1904년 독일 베를린에서 출생하였다. 1923년 베를린대학에 입학하여 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형태(게쉬탈트)심리학을 창시한 막스 베르트하이머의 지도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나치정권이 들어서자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영화백과사전을 편집하였다가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파시즘을 피해 다시 영국으로 이주하여 BBC방송국에서 해외 방송일을 하였다. 1940년 미국으로 이주, 1947년 시민권을 획득하였다. 1943년 뉴욕에 소재하는 사라로렌스대학의 교수로 취임하였고 이후 하버드대학교, 미시간대학교에서도 형태심리학을 강의했다. 1959년에는 일본 규슈대학에 교환교수로 파견되기도 하였다. 그는 2007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인간의 본다는 시각적 행위와 의식은 어떤 작용인지 심리학적인 분석을 통해 구명하고자 했으며 예술의 본질을 형태적 분석을 통해 보다 과학적으로 밝혀내고자 시도하였다. 그는 예술을 이해하는 것은 시각적 행위와 대상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되어 진다고 하였다. 주요저서로는 《미술과 시지각》, 《시각적 사고》, 《예술로서의 영화》, 《게르니카의 심리학》, 《회화의 발생학》 등이 있다. 예술심리학
예술활동 또는 예술적 창조활동을 심리학적 방법으로 연구하거나 심리학의 원리로 분석·해석하는 심리학의 한 부문으로 예술은 그 표현형식에 따라 회화·조각·건축·연극·무용·문예·음악 등으로 나뉘며, 그 하나하나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적인 연구이다.
아름다움을 인지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내면적 활동을 과학적으로 취급하기 위해서는 조형표현이 모델로 이용되기 쉽다. 따라서 미술심리학(조형심리학)의 연구가 자료 면에서는 가장 풍부하다. 또 배경이론으로는 게슈탈트심리학파의 시지각 연구성과와 정신분석학파의 해석이론이 이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여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