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 최초 등록일
- 2014.04.0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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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진짜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쓸까)
사토 도미오 저. 이서연 역. 에버리치홀딩스 2011년 2월 14일 발행
목차
1. 모티베이션
2. 입버릇
3. 결론
본문내용
돈이 아니라 목표에 대한 이미지를 가져라. 이미지가 상상에 좋다. 물론 이미지보다는 실물이 더 좋겠다. 책 제목의 ‘롤렉스’ 시계가 욕망의 대상인 실물이다. 롤렉스가 필요 없다면 ‘오메가’ 시계, ‘파커’ 만년필, ‘던힐’ 라이터는 어떤가? 자신의 욕심을 개발해야 한다. 그래야 삶에 분발할 수 있다.
'마틴 셀리그만'의 ‘행복 심리학’이라는 것이 있다. 기분이 좋은 것을 많이 하라는 것이 결론인데 그게 행복이다. 심리적으로 나쁜 상황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는 것보다 행복을 확대해가는 관점의 예방 심리학이다. 세상에는 몸이 아픈 만큼 마음이 아픈 사람도 많다. 마음이 건강할 때 미리 준준비하자는 것 샐리그만의 행복 심리학이다. 저자의 행복은 물욕이다.
<가지고 싶은 것을 손에 넣는 즐거움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돈은 ‘교환권’에 불과하니 화폐수집가가 아니라면 돈을 모으지 말라. 돈은 쓰라고 모으는 것이다. 그래야 행복이 찾아온다. 정승같이 써야 한다는 데 어디다 쓸까? 저자가 준비한 답은 감동체험이다. '감동체험'에 돈을 사용하면 그 감동체험이 자신을 '성장'시킨다. 그러면 또 감동체험에 사용할 돈을 벌 수 있다. 그렇게 선순환 시킨다.
<감동체험에 의해 뇌를 성장시키는 사람일수록 다양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한 턱 내는 일을 기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회도 한정된다. 기껏해야 만원에서 십 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는 있지만 그 몇 배나 되는 돈을 손에 넣을 기회는 날려버리는 것이다>
저자는 '소유욕'을 긍정한다. 경제문제는 자원과 욕심의 대치다. 자원은 부족한데 욕심은 무한하다. 그래서 문제가 된다는 인식이다. 저자는 욕심을 무한하게 부리면 자원은 늘어난다는 경험칙을 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