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사회 이슈에 대한 나의생각
- 최초 등록일
- 2014.03.31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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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4년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기사를 검색하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작성하여 제출한 과제
목차
1. 개요
2. 배경
3. 향후전개
본문내용
"우리 공교육에 학생 자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많은 고등학교에서 대자보를 붙였지만, 학교 당국에 의해 뜯기고 말았습니다."
"미성년자라는 틀 안에서 이 나라 국민으로서 책임을 아직 지고 있지 않기에 저는 안녕합니다."
민감한 사회 현안에 목소리를 내는 청소년들의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연말 큰 반향을 일으킨 대자보 '안녕들 하십니까'의 문제 제기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토론 자리로 옮겨온 것이다.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서 열린 '청소년, 안녕들하십니까?'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세미나 모임, 10대 섹슈얼리티 인권모임, 청소년 알바노조 등 다양한 청소년단체 회원 20여명이 참가했다.
<중 략>
박 씨의 사례는 복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낮은 인식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복지 혜택이 여전히 국민의 '권리'이기보다 '창피한 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기초생활보장법은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복지 혜택을 받는 것은 자신이 빈곤층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일이라고 여겨진다. 복지제도가 중산층을 포괄하지 못하고 주로 빈곤층만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복지 수혜 = 빈곤층' 이라는 등식의 인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