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버지니아 울프의 편지 서문 해석

소개글

너무 비쌀지는 모르겠으나 이것은 버지니아 울프의 "Introductory Letter to Margaret Llewelyn Davies"의 원본 전부를 해석한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자료가 없고 외국싸이트에도 간단한 설명뿐이어서 직접 번역하게 된 것입니다. 미숙하지만 버지니아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을 제가 직접 밤을 새워 해석한 것이기 때문에 쫌 비싼겁니다....원문이 많이 어려워서 번역이 좀 매
끄럽지 못한점두 있을 거에요....하지만 열심히 했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신이 일하는 여성들이 쓴 글을 모은 책에 서문을 쓰라고 했을때 나는 도대체 어떤 책의 서문을 쓰는 것보다는 물에 빠져 죽는 것이 더 낫다고 대답했습니다. 책은 반드시 그들의 발로 서있어야만 하며 내 논쟁도 그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이 여기 이 글과 저기의 소개글에 의해서 떠 받들여 지는 것이 필요하다면그들은 편평히 서있기 위해서 한 개의 다리아래에 종이를 대는 것이 필요한 탁자보다도 더 존재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에게 그 글들을 주었고 그것들을 심사숙고하면서 나는 이상황에서 논쟁이 적용되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이 책은 사실 책이 아닙니다. 책들을 넘기면서 나는 내 자신에게 이것이 책이 아니라면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인가하고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생각이 들어있을까? 무슨 가치가 있을까? 무슨 낡은 논쟁과 기억들이 나를 일깨울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것은 서문이나 소개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당신에게 과거로부터의 특정한 영상과 마음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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