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베드로후서 4장 12-19절] 믿음을 지키다가 고난 받는 자 (새벽예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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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을 준비하시거나 성경공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신대원(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한(교수 및 목사님) 말씀이므로 믿고 받아가셔서,
설교문을 작성하는데 참고하시거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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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도인들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게 되어 있다. 마치 학생들이 거듭되는 시험을 통해서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자기도 알고 다른 사람도 알수 있도록 실력을 점검 하는 것 처럼 우리 그리리스인들도 시험을 통해서 믿음이 있는지 있으면 어떤 종류의 믿음인지 그 믿음이 어떤 형편을 만나고 어떤 일을 만나도 감당할만한 믿음인지 점검할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은 인간이 가질수 있는 것 중에 가장 가치있는 것이다. 그래서 벧후 1장 1절 구원 얻는 믿음을 보배로운 믿음이라고 했다. 이 믿음이 없이는 아무도 구원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우리 믿음이다.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이 맡기신 이 일을 감당할수 있는 것도 믿음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수 있게하는 것이 믿음인데 이렇게 중요한 믿음은 시험받아야 하고 연단받아야 한다. 시험받고 연단받아야 내 믿음이 산믿음인지 죽음믿음인지..적은 믿음인지 큰 믿음인지 점검할수 있다. 믿음은 시험을 받을때 그 정체를 드러내게 되어 있다. 시험은 연단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어떤 형편에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나갈수 있는 견고하고 아주 강인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불같은 시험을 만날때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는 것은 순금보다 더 가치있는 믿음이 아닌 것이다. 참된 믿음은 불같은 시험에도 견딘다. 믿음에 시련이 필요하기에 여러가지 시험이 우리에게 있음을 언제나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불같은 시험을 당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교훈하고 있다.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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