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R STORY'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애니메이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PIXAR는 모를 수가 없는 회사이다. 그 PIXAR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PIXAR STORY이다. PIXAR STORY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도전하지 않는다면 성공도 없다는 것이다. PIXAR STORY는 지금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는 나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PIXAR STORY는 단순히 흥밋거리로 보고 지나칠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현실을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 또한 제시하고 있다.
PIXAR STORY는 디즈니사에서 설립한 캘아츠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캘아츠의 교수들은 디즈니의 나인 올드맨이라 불리던 사람들이었는데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었다. 그들은 각각의 개성이 담긴 수업을 진행하였고 캘아츠에서 존 라세터와 같이 공부한 학생들은 현재 전 세계 애니메이션계를 주름잡는 거장으로 성장하였다. 캘아츠의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고 서로의 목표를 위해 작업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현재 디즈니의 색깔에 물든 평범한 애니메이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하나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는 정신이 있었기에 PIXAR의 성공이 있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캘아츠를 졸업한 존 라세터는 디즈니에서 일을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