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없는 기업의 힘 - 베네통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3.10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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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ntro
2. 입지결정과 생산전략의 연계
3. 베네통 사례 연구
1) 공장 없는 기업의 경쟁력
2) 공급능력 확장 시 시사점
4.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항상 센세이션한 광고로 주목받는 패션기업 베네통, 애플, 이케아
전혀 다른 영역의 이 세 기업은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공장없는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공장없는 기업이란 자사가 직접 생산공장을 두지 않고, 생산을 아웃소싱업체에 맡기는 기업입니다. 각각의 기업들은 저마다 경영전략에 따른 의사결정과정을 통하여 결국 생산 아웃소싱이라는 전략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것들이 이들의 생산관리 전략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까요?
애플은 본사를 실리콘 밸리에 두고 있다. 실리콘 밸리는 스탠퍼드를 비롯한 우수 대학들 주변, Sun Belt 지역 등의 요소 들로 우수한 인력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반도체 및 IT 기술 등의 중심지이므로 신기술 접촉이 용이하다.
생산 공장은 2011년 17개국에 협력 업체를 두었다. 특히 LCD는 LGD, CPU 및 메모리는 삼성, 엘피다 등의 업체에 발주, 폭스콘 중국 공장에서 조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문량에 따라 부품의 물량확보를 다변화할 수 있다. 또한 창고는 과거 팀쿡이 제조 부문을 외주로 돌린 뒤로 재고가 감소하여 창고를 폐쇄 하였다.
서비스와 제품의 생산 없이 부가가치 창출은 불가능하다
전통적으로 이러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생산을 기업은 직접 담당하였다.
따라서 기업의 입지 결정에 있어서 위와 같은 사항들이 주요 고려 사항이었다.
일반제조기업처럼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평가기준의 결정, 입지요인분석, 지역선정, 후보부지 선정, 최종부지 선정 등
입지선정요인을 고려해야한다. 하지만 생산방식으로 공장없는 기업의 채택하는 아웃소싱을 하는경우에는 그런 것들을 고려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현재는 직접 생산이 아닌 기업 자신은 자신이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핵심역량에 집중하고
제조는 각 기능에 맞는 적합한 업체에 맡김으로써 경쟁우위를 갖고자 한다.
입지 결정 및 생산전략 역시 이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