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혜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03.05.2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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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역특혜가 몇몇 운동선수들에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혜가 과연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논의로써 의무와 권리라는 테두리에서 모순되게 발생하는 미묘한 문제로써 이것의 과연 어떠한 형태로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그것이 과연 옳은 것이가에 대해서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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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러나 왜 하필이면 또 「兵役特惠」인가? 그 고마움의 표시가 기껏 병역 특혜밖에 없으며, 그것이 과연 이 자랑스런 젊은이들에게 얼마나 명예스러운 포상이 될 것인가? 물론 오늘날과 같이 다양한 안보요소가 병존하는 총합 안보시대에 병역의무만이 절대적인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일본 군국주의자들도, 태평양 전쟁이 한참이던 때에도 理工系 대학생들은 학병징집을 自制했음은 좋은 사례다.
그러나 모름지기 병역의무는 국민의 국가에 대한 충성된 마음의 상징이요, 출발점이다. 그래서 병역의무를 신성한 것이라 하고, 그것은 의무이기 이전에 그 나라 국민은 누구나 고르게 누릴 수 있는 자랑스러운 권리라고도 한다. 그래야 나라의 안보 역량도 유지될 수가 있다. 안보 역량의 핵심은 국민의 국가 방위의지이고, 방위 의지는 兵役에 대한 마음가짐으로 代辯되며 또 병역을 통해 고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의 국가 방위 의지가 「0」이라면 다른 요소가 아무리 강해도 안보역량 역시 「0」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兵家의 공식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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