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사업 새만금] 간척지 개간사업과 갯벌 보존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토가 좁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를 간척지 개간사업을 통해 이용하려 하는 것이다. 간척지 개간사업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서해안에서 주로 행해진다. 서해안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서 갯벌도 넓게 드러나는 편인데, 간척지 개간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그 갯벌을 덮어버리고 만다. 이 갯벌은 살아있는 자연의 보고라고도 한다. 그 이유는 갯벌에는 인류가 이용할 수 있는 수많은 자원, 대표적으로 식량자원등이 아주 많다고 한다. 그리고 바다의 오염물질을 정화해준다고 한다

그러므로 정부와 국민은 모두 힘을 합하여 갯벌을 보전해야 한다. 눈앞에 놓여있는 이익에만 급급하지 말고 멀리보고 우리 후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갯벌 보존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간척지 개간사업은 언제든지 행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업으로 인해 파괴되는 자연환경은 쉽게 되살릴 수 없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영원히 되살릴 수 없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간척지 개간사업과 갯벌 보존 양자 중 더 중요한 것은 분명히 갯벌을 보존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