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화의 이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미국문화
1) 영국식민지배하의 미국
2) 남부에서 노예제도가 제도 계속 유지했던 이유
3) 법으로도 못 막는 인종차별
4) 노예반란을 일으킨 냇 터너
5) 미국 최초의 공장 노동자는 어린이
6) 오늘날보다 여유 있었던 중산층
7) 아쉬운 대로 지역 상류층 되기
8) 오늘의 미국 중산층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이다. 미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스위스, 그리고 홍콩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나라 전체의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사회의 많은 측면은 우울할 정도로 후진적이다. 영아와 산모 사망률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다. 20세 이하 인구의 사망률도 마찬가지이다. 평균 수명도 가장 짧다. 청소년 임신률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이나 브룬디 보다도 높다. OECD 국가들 중에서 미국은 한 부모 가정 비율이 가장 높고 빈곤가정에서 자라는 어린이 비율이 미국보다 높은 국가는 터키, 멕시코, 그리고 폴란드뿐이다. 미국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불평등은 소득에 관한 통계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방면에서 드러나고 있다. 부유한 부모들은 자식들 교육에 더 많이 투자하고 저소득층과 중산층 자녀들이 갖는 교육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다음은 미국의 사회의 계급과 그 문화에 대해 살펴본다.

<중 략>

정상에 설 만큼 성공하지 못한 제조업자와 상인 사업가 성공한 전문직 가족부터 그 아래 중소기업 간부 소매상인 평범한 법률가와 의사 보수가 좀 나은 교수와 성직자 정도의 소득 규모를 가진 이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렇게 포괄적이고 불명확한 집단은 직업 수입 생활방식을 늘 다양하게 드러내므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오늘날 되돌아보면 우리가 느슨하게 중산층이라고 규정한 이 집단의 구성원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들 다수가 때로 심각한 제정상의 고민을 겪긴 했어도 대체로 오늘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보다 여유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강혜신(2005), 「미국은 지금」, 서울: 박영사
리오 휴버만 저, 박정원 역(2001), 「가자 아메리카로!」, 서울: 비봉출판사
다니엘 부오스틴 저, 정태철 역(2004), 「이미지와 환상」, 파주: ㈜사계절출판사
케네스 C 데이비스 저 이충호 역(2010), 「미국사 이야기」, 파주: 푸른숲주니어
프레드릭 루이스 저, 박진빈 역(2008), 「빅 체인지」, 서울: 도서출판 앨피
인터넷 자료, http://newspeppermint.com/2013/07/31/us-ine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