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사랑, 박현욱의 아내가 결혼했다.
- 최초 등록일
- 2014.01.16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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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학비평세미나 김태현 교수님>
오래 전부터,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고 또 새로운 사랑을 만난다. 한 사람의 일생을 뒤바꿀 수도 있는 이 감정을 대체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가지는 관심은 문학, 음악, 영화와 같은 예술 작품 전반에 드러난다.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꿈꾸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은연중에 인간이 갈구하는 사랑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서양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에는 영원한 사랑에 대한 욕망이, 우리나라의 고전 춘향전에는 신분을 초월한 사랑에 대한 동경이 드러나 있다. 이러한 다양한 빛깔의 사랑 중에서도 순수한 사랑은 인간의 이상을 반영하여 가장 보편적으로 다뤄지는 주제 중 하나이다. 탐욕을 가진 인간으로서 이해타산의 관계를 초월한 인간적이고 정신적인 사랑을 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주제를 효과적으로 다룬 작품들을 감상함으로써 인간들은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이광수님의 작품은 무정,같은 작품을 예전부터 좋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여름방학 때 ‘사랑’이라는 작품을 읽고서 참으로 신기한 사랑을 다루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사랑에 대해서 한 번 써보기로 했다. 대충 줄거리를 보자면, 석순옥은 안빈을 무척 사모하여 결국 의사 안빈의 간호사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언니뻘 되는 박인원과 함께 간호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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