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있는엔지니어 줄거리와 각오

소개글

부산대학교 공학윤리 과제입니다. 교양있는엔지니어 줄거리와 엔지니어로서의 각오입니다. 교수님께 잘 했다고 칭찬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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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 시대에서의 엔지니어는 많은 이들의 선택 진로가 되어오고 있다. 그것의 이유가 정말 공학적 학문의 이상적 추구일 수도 있고, 단순히 엔지니어라는 이름에서 풍겨오는 현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꽃이라는 사회적 흐름에 동참하고 싶어서 일수도 있다. 혹은 그런 것도 없이 단순한 수입의 안정성을 위해 많은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엔지니어의 길로 들어서려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공학은 현 시대 뿐만 아니라 과거 인류의 진화시작에서부터 인간의 생존의 중요한 도구로써 지금의 모습을 있게 해준 것이란 사실은 확실하다. 지금은 주위 모든 것이 이러한 엔지니어의 손으로부터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학이 발전해 오면서 컴퓨터의 등장은 모든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컴퓨터의 등장은 공학의 획기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였지만 반면 어두운 그림자를 들이밀었다. 엔지니어들이 물리적으로 자연과 가까이 할 기회를 줄게 하였는데 이는 엔지니어들의 열정보다는 계산적인 이기심을 키우게 만들었다. 공학을 보다 공학답고, 창의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자체 학문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대중적 분위기나 개인의 철학적 가치,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풍부한 경험을 부가적인 무기로 지니고 있다면 공학 또한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엔지니어는 어디서부터 기원이 시작되었을까. 공학이라는 직업의 정의는 18세기에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모든 창의적인 기술이라 포함하면 엔지니어의 뿌리는 수십 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하면서 좀 더 편리함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 도구를 쓰게 되었고, 이러한 도구제작에 지각과 이해력이 요구되었는데, 이러한 활동은 한 개인들이 바로 최초의 엔지니어들이다. 엔지니어들은 인류전체로 보았을 때에도 저녁식탁을 풍요롭게 만들었으므로 진화의 원동력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16세기 과학이 급진적으로 발전하면서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은 자신의 공을 앞세우기 위해 엎치락뒤치락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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