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주창과 내셔널리즘 또는 프로퍼갠더, 겉으로 드러나기의 문화와 기술시대

목차

07. 문화주창과 내셔널리즘 또는 프로퍼갠더
08. 겉으로 드러나기의 문화와 기술시대

본문내용

07. 문화주창과 내셔널리즘 또는 프로퍼갠더 - 반공, 국수주의문화 · 정치적 수단
역대정권 = 문화를 정치적 수단으로 삼음(반공 > 국가주의, 국민주의 > 국수주의)
새마을문화 = 건설경기 형성 // 건축문화는 체제 질서의 볼모 됨
- 문화가 정치 수단으로 사용? 문화가 가진 힘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
□ 관료주의와 건축문화
관료주의 = 한국 모더니즘의 봉착 이유 중 하나.
관료가 건축가 불신 > 권위구조에 얽힌 건축가들 > 조형에 영향
- 건축가를 못 믿는다? 어떤 면에서? 결국은 돈이 문제 일까?
□ 국회의사당1968
국회의사당 계획안 공개모집 = 협회들 부당성 지적 (예: 권위적 조형 강요, 관료적 집행..)
조형의 문제(예: 형태적 성능 비해 내부공간 무색..) 원인
= 관료주의, 집단체제 디자인
- 건축주는 누구? 관료들인 것인가? 누구를 만족시키기 위함인가?
□ 정부종합청사1967
설계경기 문제 지적 > 당초 입선작 없던 일 > 미국PA&E에 설계 의뢰 > 협회 부당성 발표
> 국내 건축계 모멸 > 1970 완공 = 억센 수직선은 언뜻 보기엔 당당하나 정교함 부족
- 국내 건축계의 입지부족? 당시시대를 보면 모든 분야가 이런 대우를 받았을까?
□ 제2정부종합청사1978
분동형의 건축군 = 의사 불통 배치, 경색된 조형 > 관료사회를 담음 (대칭의 구도)
- 대칭의 구도? 관료사회를 담고 있지만 양쪽에 그들이 평형, 대칭을 이루려고 하지 않는 점은 모순이 아닐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