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2.20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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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크리스 앤더슨은 ‘롱테일’ 이론의 창시자이며 아울러 그 연장선상에서 최근 ‘프리코노믹스’라는 개념을 제시하면서 또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는 저술가다. 특히 오픈하드웨어 분야의 독보적 트렌드 세터로서 늘 기존 산업계에서는 포착하지 못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데 주력해왔다.
『메이커스』는 ‘롱테일’과 ‘프리코노믹스(공짜경제학)’ 이론의 창시자인 크리스 앤더슨이 인터넷의 보급 이후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3차 산업혁명의 전조와 향후 10년간 일어날 기술혁명의 미래를 알려준다. 특히 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를 예측한다. 만드는 사람, 제조자, 제조업체 등을 뜻하는 메이커스는 사실 어느 시대나 존재해왔지만 이 책에서 다룰 ‘메이커’가 이전 세대와 다른 점은 기술에 정통하고 강력한 디지털 도구를 갖췄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메이커 운동이 향후 경제를 바꿔놓을 새로운 3차 산업혁명의 전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메이커 운동이 이전 산업혁명과 구별되는 점은 디지털 기술로 인해 개인의 맞춤형 제조가 가능해지면서 누구나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제1부가 ‘메이커스가 일으킨 혁명’이란 타이틀로 시대의 흐름을 객관적, 논리적으로 분석해냈다면, 부는 ‘메이커스가 바꿀 미래’라는 주제로 3차원 프린터같은 혁신적 도구나 개방형 조직, 맞춤형 제조 시장에 대한 미래, 자금조달을 위한 협업등 메이커스를 꿈꾸는 이 혹은 기업을 위한 조언을 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 우리는 인터넷 기술이 창업과 경제성장을 촉진하여 발명가가 곧 기업가가 되는 생산도구의 민주화가 이루어진 시대에 살고 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온라인에서 공유한 프로젝트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공동 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