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통신기술

소개글

스마트그리드 통신기술에 대한 간단한 소개

목차

1. 서론
2. 종합운영시스템 요구사항
3. 스마트그리드 종합운영시스템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Grid)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수요자간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능형 수요관리, 신재생 에너지연계, 전기차 충전 등을 가능케하는 차세대 전력인프라 시스템이다.
스마트그리드의 구성요소로는 스마트계량기, 에너지관리시스템, 전기차 및 충전소, 분산전원, 송 배전 시스템 등 수많은 시스템 혹은 애플리케이션이 있고 이들이 모여서 스마트그리드를 구성한다. 따라서 스마트그리드 환경에서는 상호운용성의 확보가 필수이며 이를 위해 표준화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하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표준이 산업을 리드한다.” 라는 점을 인식하고 표준제,개정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은 상호운용성 프리임워크를 제정 배포하고 SGIP(Smart Grid Interoperability Panel)을 구성하여 표준화 작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유럽은 CEN, CENELEC, ETSI에서 SGCG(Smart Grid Coordination Group)을 조직하여 표준화 작업을 수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2010년 6월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을 출범시키며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에서 제시한 5대 분야(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전력서비스)를 중심으로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기술표준원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상호운용성 프리임워크 및 로드맵 1.0”을 발표하며 상호운용성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비롯한 글로벌 플레이어들도 자사의 선진기술을
앞세워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며 계통 운전효율 향상 및 계통운영 의사결정 지원 등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력연구원이 스마트그리드의 구성요소들이 상호운용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그리드 종합운용시스템을 개발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