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사태에 대해서-계열사 및 채권자에 미치는영향
- 최초 등록일
- 2013.12.17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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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지막 슬라이드에 발표대본을 첨부하였습니다 . 발표하시는데 도움될것입니다.
목차
1. 웅진그룹 소개
2. 웅진 홀딩스 사태의 원인
3. 법정관리 절차
4. 계열사 및 채권자에 미치는 영향
5. 결론
본문내용
2. 웅진 사태 원인
1.M&A에 의한 경영상태 악화
-웅진홀딩스가 극동건설 매입가의 3배가 넘는 6600억원에 매입
-웅진홀딩스는 기존 사업과 결합하여 큰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발 금융위기가 중국에 성장률 저하에 영향을 미치면서 중국의 건설붐이 꺼지고 이로 인해 지속적인 국내 건설경기침체로 극동건설의 경영실적이 악화
-극동건설은 150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못해 1차부도
-극동건설의 8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주주로서 1조 839억원의 연대보증을 맺고 있는 웅 진홀딩스 역시 연쇄 도산 위기에 빠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웅진폴리실리콘과 웅진에너지 등의 태양광 사업 역시 글로벌 경제위기로 좌초, 26일 극동건설과 웅진홀딩스가 동시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
2.건설경기 침체
-현재 건설업계 자금시장은 A등급 건설사가 아니면 회사채 발행도 못할 정도로 매우 불안정적
-이런 마당에 2007년 6월 웅진은 시장 평가금액의 두 배가 넘는 6600억 원이란 거액을 들여 극동건설을 인수하였다. 하지만 극동건설은 인수 후에도 매우 부진한 성과를 내며 악효과를 내었다.
3.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웅진의 윤석금 회장 등 총수 일가가 보인 행태는 도덕적 해이 논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윤 회장 친인척 일가는 법정관리 신청 직전 보유 중이던 계열사 주식을 매각하여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를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외도 자산 빼돌리기 정황도 감지되었다.
-웅진홀딩스는 법정관리 신청 하루 전 웅진씽크빅과 웅진에너지 등 계열사에서 빌린 단기차입금 530억 원을 예정일을 앞두고 미리 상환해버렸다. 즉, 계열사한테 진 빚부터 먼저 갚아버려, 그만큼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안겨준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