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보는 한국기업의 강점
- 최초 등록일
- 2013.12.1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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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한국기업의 강점
1. 선택과 집중
2. 신시장 창조
3. 현지화
◆ 한국기업에 대한 3가지 오해를 풀다
Ⅳ. 한국기업의 과제
본문내용
< 서론 >
o 일본에서 올해 초부터 글로벌시장을 상대로 선전 중인 한국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강점을 분석하는 보고서 및 기사 등이 계속 발표되고 있음
- 초기에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을 분석한 내용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중견 및 중소기업까지 분석범위가 확대
o 경제전문 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는 금년 9월 27일자 ‘차기 삼성은 여기다’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화우테크놀러지, 서울반도체, CJ, CT&T, 네이버, 이마트 등 일본에 잘 알려지지 않은 6개 급성장기업의 경쟁력을 분석
< 한국기업의 강점 >
- 닛케이비즈니스는 6개 기업의 분석을 통해 한국기업의 강점은 (1)선택과 집중, (2)신시장 창조, (3)현지화(現地現在)라고 강조
(선택과 집중)
·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제조업체인 화우테크놀러지는 1997년 통화위기를 계기로 주력사업을 공작기계에서 그동안 연구해온 LED조명으로 전환. 폭넓은 제품군 및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성과주의를 도입해 3년 만에 매출액이 13배 이상 신장
<중 략>
- 우선 반경 30km 정도의 근교를 주행하는 성능에 특화한 EV를 생산. 시속은 60~70km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 특징
· 골프 카트를 기초로 제작된 양산형 소형 EV ‘e-ZONE’은 에어컨과 리튬이온 전지를 탑재한 모델의 경우 250만 엔 정도에 구입 가능. 종전 자동차의 발상에서 EV를 제조한 닛산자동차의 ‘리프’ (약 400만 엔)와 비교하면 확실한 가격경쟁력을 보유
- 저가격 실현이 가능한 것은 CT&T의 모노즈쿠리가 있기 때문임. 예를 들면 외장은 합성수지를 채용하고 있음. 일본계 자동차 업체도 낮은 가격으로 제조할 수 있는 수지의 차체를 연구해 왔으나 도장의 아름다움이나 질감을 중시해 뒷문 등 일부에만 채용
· CT&T는 저렴해진다면 어떤 재료든지 실험적으로 사용. 골프 카트에서 출발한 회사이기 때문에 자동차산업의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분야의 자동차 제작에 저항이 없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