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사회]트렌디 드라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5.1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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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양자대립 구조 분석
1.1 선악대립
1.2 빈부대립
2. 서술구조 분석
2.1 과거 트렌디 드라마의 기본명제
2.2 현대 트렌디 드라마의 서술구조
3. 분석결과
Ⅲ. 결론
*부록
<러빙유> & <라이벌>
이래서 본다! 혹은 이래서 안본다!
본문내용
Ⅰ. 서론
“난 장사꾼이지 예술가가 아냐.” 얼마전 한 드라마에서 케이블 TV 중역으로 나오는 연기자가 한 대사이다. 그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대중문화는 상업성이라는 연결고리를 뗄 수 없기에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따라서 그의 말과 같은 논리로 대중문화 장르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변화한다. 이 말은 즉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자(시청자)의 기호나 요구에 맞춰 기존의 장르가 사라지기도 혹은 새로운 장르가 생기기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선함이란 처음 선보일때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식상해지게 마련이다. 또한 시청자들은 변덕이 심하고 냉정하다. 따라서 제작자들은 매번 새로운 장르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경영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소비자를 사로잡고 더 많은 이윤창출을 위해 신제품 출시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자금유입에 큰 힘이 되는 자금젖소 즉 스테디셀러가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브라운관 특히, 드라마에서의 스테디셀러는 단연코 트렌디 드라마이다. 방송용어사전에 나와있는 정의에 따르면 깊은 사색이나 정치적인 내용보다는 감각적이고 즉흥적인 행동이나 내용을 담은 TV 드라마를 트렌디 드라마라고 한다. 그런 기본적인 정의 외에도 트렌디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감안해서 유행하고 있는 경향들을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를 모두 트렌디 드라마로 정의하기도 한다. 따라서 트렌디 드라마의 주인공들과 소재들은 모두 그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의 인기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장르에 대한 정의는 원래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정의 내리는 사람들의 견해가 많이 반영된 것이기에 기본은 비슷하나 연출가들마다 약간씩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