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정책의제집행순서레포트

목차

1. 정책의제
2. 정책대안
3. 정책집행
4. 참여자
5. 효과성
6. 피드백과 의견

본문내용

1.정책의제
의제 설정 과정
청계천의 복개과정

청계천-길이 10.84km 유역면적 59.83km2이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 등으로 둘러싸인 서울 분지의 모든 물이 여기에 모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왕십리 밖 살곶이다리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쳐 서쪽으로 흐름을 바꾸어 한강으로 빠진다. 본래의 명칭은 개천이었다.

조선시대부터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면서 여름철 장마를 대비한 청계천 치수공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함

일제강점기시기 1937년 한반도가 대륙침략의 병참기지로 되어가면서 군수물자의 신속한 수송을 위해 교통로 확보의 일환으로 청계천 복개공사를 실시 광화문우체국 앞의 대광통교에서 광통교까지 복개공사를 1942년에 완공

광복후 복개공사
1942년 태평양 전쟁부터 한국전쟁까지 10여 년 동안 청계천 일대는 혼란으로 인하여 방치됨
특히 한국전쟁 청계천 일대에 판잣집이 들어서며 폐수, 오물 등이 청계천으로 모여들고 전쟁직후 청계천 주변으로 염색공장이 들어서면서 청계천 상태가 더욱 악화됨
-1공화국 시대 서울특별시장 허정이 4년간 계속사업으로 58년 9월 10일 광교에서 복개공사 시작하여 이후 군사정권이 61년 5월 16일부터 맡아 진행하여 같은 해 12월5일에 동대문남쪽 오간수교 자리에서 개통식을 거행하였음
이후 계속 복개공사를 실시하여 1970년대 초에 이르러서는 마장동까지 복개공사를 실시하였 고 청계천의 지류들(중학천, 청운천, 오장천, 성북천)등이 모두 복개됨

<중 략>

현재 청계천에 있는 수표교는 그 모양만 따라한 것으로 실제 수표교는 1959년 청계천 복개공사로 이전된 이후 여전히 장충당 공원에 있다. 복개공사 당시 광통교를 비롯한 청계천의 다리와 유물들을 그대로 덮었음에도, 수표교는 가장 아름답고 뛰어난 다리라 유일하게 훼손하지 않고 위치를 옮겼다. 그런 수표교를 역사적 가치는 무시하고 모양만 본떠 청계천에 설치한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청계고가도로를 철거한 뒤 발견된 오간수문의 교각과 홍예석 등 15개 다리의 다양한 흔적과 석축을 이명박 전 서울시장 임기 안에 복원사업을 완공하기위해 이러한 역사적 유물을 제대로 복원하지 못했다. 석축 등은 공사당시 파괴되었고 광교,하랑교, 효경교, 오간수문 등의 유물은 현재 중랑하수사업소 즉 중랑구 하수종말처리장에 아무런 조치없이 버려져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