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자본론,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전
- 최초 등록일
- 2013.12.05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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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시켜서 쓴, 과제를 위한 독후감이 아니라서, 형식을 갖추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글 켜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의 생각과 지식으로만 작성하였습니다.
때문에 두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여,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본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독서 동기
2. Q. 그가 쓴 책 제목이 무엇일까?
3. Q. 무엇을 다루고 있을까?
4. Q. 한국에서 한때 판매, 열람 등이 금지되었던 책인데, 읽어도 되는 건가? 그리고 금지되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5. Q. 자본주의의 개념이 마르크스가 서술한 것이 기존의 것과 무엇이 다른가?
6. Q.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어느 순간 갑자기 등장한 것일까?
7. Q. 그렇다면 자본주의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것이고, 갑자기 새로 태어난 것인가?
8. Q. 경제학적인 지식 측면에서, 국부론의 의미는 무엇일까?
9. Q. 공산주의가 종말을 맞았다고 하는 현재, 마르크스와 국부론은 어떤 의미인가?
본문내용
서론, 독서 동기
마르크스 라는 이름을 얼마나 들어보았을까? 그리고 앞으로 또 얼마나 듣게 될까? 도서관에서 한쪽에 꽂혀있는 그의 이름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리곤, ‘근데 왜 전혀 모르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사회주의 철학자, 공산주의를 꿈꿨던 사람 이정도면 충분한가? 세기를 넘어 공간을 뛰어 넘어 나한테 까지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쓴 책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없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에 시작되었다. 누군가의 강요도 아닌, 과제를 위해서도 아닌, 스스로 ‘궁금해서’ 책을 집어 든 기억이 전혀 없는 걸 보면 한국의 교육제도가 참 문제가 많다.
또 다른 이유로는, 세상을 뒤집어 놓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역사상 세상을 180도 뒤집어 놓았던 사람 첫 번째,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오만했던 인간들에게 일침을 놓았던 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중 략>
- 앞선 독후감들은 사실,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던) 필자 스스로가 많이 공감한 3권의 ‘모순’과 관련된 부분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 만화책에서는 1~2권 ‘지식’적인 부분도 상당히 다루고 있다.
- 내가 먹기 위해 재배한 쌀은 상품인가? 아닌가? 상품이 아니라면 상품의 조건은 무엇인가?
- 교환 가치란 무엇이고, 서로 다른 상품들에 들어 있는 교환 가치를 비교할 수 있을까?
- 잉여가치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 불변자본, 가변자본, 잉여가치 중 자본가는 어떤 부분에 주로 혁신을 추구하는가?
- 자본가와 노동자가 바라보는 ‘임금’의 차이는 무엇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