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성연의 NGO 활동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2.0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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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성연 소개
2. 연혁 및 활동
3. 조직구성
4. 예산
5. 주요활동들
6. 인터뷰
7. 소감
8.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바성연 소개
바·성·연이란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의 약칭이다. 영문으로는 'Coalition For Moral Sexuality' 이라 하여‘CFMS’라 부른다. 바·성·연은 바른 성문화를 세우고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된 시민단체이다.
바·성·연에서는 세 가지의 정체성을 말하고 있다. 첫째로, 일부일처제의 결혼 내의 성 만을 허용하며, 둘째로, 동성애, 근친상간 그리고 간통과 같은 왜곡된 성행위를 반대한다. 마지막으로, 혼전순결을 지지하며, 낙태와 음란물의 배포를 금지한다. 이러한 정체성 실현을 위해 바·성·연은 성윤리 관련 단체, 활동가, 관심자의 조직화 및 연합활동을 하고, 바른 성윤리의 확립 및 고취를 위해 연구개발과 홍보물을 제작하여 홍보하거나 교육을 통해서 바른 성윤리를 확립해주고 있다. 또한, 성윤리 관련 정책 대안 개발 및 법령의 제정, 개정을 추진한다.
<중 략>
먼저, 우리가 이 단체를 소개하게 된 이유를 말하자면, 프랑스 때문이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동성애자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이 추진되고 있다. 사람들은 동성애자 합법화에 대하여 찬성하는 분위기였고, 이 법이 통과되기 위해 모여서 시위를 하는 등 긍정적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 30만 명이 프랑스 파리에서 시위를 가졌다. 우리에게는 이 사건이 동성애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자유·평등의 나라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찬성하는 사람의 수와 거의 비례하다니, 프랑스라고해서 모두 진보적인 사고를 가진 것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