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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쓴 서평

*결
최초 등록일
2013.11.30
최종 저작일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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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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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르네상스를 시작으로 일어난 고전문예부흥은 당시 유럽인들의 사고방식을 크게 변화시켰다. 더 이상 그리스, 로마의 신들은 경외의 대상이 아니었다. 인간의 삶속에서 표현되었고, 인간의 표현방식에 의해 표현 될 수 있는 하나의 대상이 되었다. 이렇게 중세에서 르네상스로의 탈피는 인간의 사고방식을 세속화 시켰고 자신들의 삶을 더 이상 신에게 맡기지 않게 되었다. 자신들 스스로 삶을 개선해 나갔으며, 개인의 영달은 무엇보다도 중요시 되었다. 르네상스 후기의 지리상의 발견은 유럽인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활동이었다. 그들은 바다를 뒤지며 신대륙을 찾았다. 신대륙의 발견은 그들 국가에 부를 가져다주었으며 삶의 진보, 그리고 이상세계에 대한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신대륙의 발견이 많은 자원의 획득, 시장개척, 노동력 공급으로 유럽사회를 부유하게 한 것은 사실이다. 유럽사회는 부유해 졌지만 유럽의 농민들은 가난해 졌다. 국가는 토지를 내놓고 공장으로 가라고 요구했고, 공장으로 간 농민들은 다음차례를 기다리기 위해서 도시의 뒷골목으로 등 떠밀렸다. 원래 가난했던 농민들은 이제 생계를 유지할 수 없을 만큼 가난해졌고, 원래 살만했던 귀족들은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만큼 살만해 졌다. 토마스 모어는 당시 신대륙발견에 혈안이 되어있던 유럽사회의 지식인이었다. 어느 사회나 그런 것처럼 지식인의 필수 조건은 귀족이었다. 그 역시 귀족이었으며 당시 왕이던 헨리 8세의 총애를 받았다. 당시의 귀족들이 했던 것처럼 토마스 모어 역시 돈에 눈이 멀어 농민의 토지를 빼앗고 사치와 향락을 일삼았을지 그렇지 않았을 지는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그가 쓴 저서 유토피아 는 이러한 질문에 아니라고 말 한다. 유토피아에서는 신분의 귀천이 없다. 다만 학자와 농민이 있을 뿐이며 그들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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