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 속함으로 만족하려는 인간과 집단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과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3.11.27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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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 사회복지학 레포트
집단에 속함으로 만족하려는 인간과 집단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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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집단의 정의
Ⅱ. 집단의 종류
Ⅲ. 집단 소속감과 집단 의사결정
Ⅲ. 집단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Ⅳ. 집단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과 영향
Ⅴ. 집단 감성과 집단 소통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Ⅰ. 집단의 정의
집단이란 공통의 경험, 가치 혹은 목적에 의해 결합(bind, link)되어 있는 사람들의 집합이며, 미시 사회구조(micro social structure)로 상호작용하며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필요조건에 덧붙여 집단 구성원들이 자신이 동일한 사회단위에 소속되어 있고, 준거가 된다는 생각(conception)을 공감, 공유한다는 충분조건을 통하여 이해할 수 있다.
만일 A집단의 소속원이라면, 그들은 그들의 존재가 다른 사람들과 구분된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이는 주관적인 정의로서 집단은 자기범주화(self-categorization) 개념과 상통한다. 하지만 이는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집단의 존재가 다른 이들에게 알려져야 한다는 점(their existence is typically known to others)을 간과한다.
일반적으로는 두 사람 이상의 구성원이 소속감을 가지고 지속적, 반복적으로 상호 작용을 하는 집합체를 집단이라고 하지만 집단은 여러 다양한 정의가 제시되어 왔다.
첫째, 공통운명의 경험(the experience of common fate)이 집단을 형성한다. 따라서 집단은 공동운명체로 정의된다.
<중 략>
20세기에는 소수 엘리트에 의해 사회의 모든 것들이 유지되고 발전한다는 이념 하에 개인적 합리주의를 강조하는 풍조가 강했다. ‘창조적 소수’라는 말도 집단보다는 특정 엘리트에 의해 사회가 발전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또한 파레토 법칙도 일부 소수에 의해 사회와 집단과 조직이 발전, 유지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21세기에서 조직과 집단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인감성과 함께 집단감성의 융화(융합) 노력과 함께 신속하고 진솔한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가 획득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부 개인과 집단만 잘하면 된다는 파레토 법칙에 따르지 않고, 롱테일 법칙에 따라 대다수의 보잘 것 없고 작은 감자와 같은 구성원들이 조직을 살린다는 것이 집단감성을 강조하며, 팀의 성공을 이끄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