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면접질문 (직접 작성해봐서 미흡한 접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 최초 등록일
- 2013.11.2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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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학과에 지원한 동기는........
저는 어릴 때부터 사회과목을 정말 좋아하였습니다. 그 중에 역사와 지리를 가장 좋아하였는데 고등학교 2학년에 들어서 저도 모르게 언제부턴가 경제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이후에 왜 내가 경제를 공부하고 있을까 라면서 수없이 많은 질문을 되물었고 그 결과 경제를 공부하는 방식과 역사와 지리를 공부하는 방식이 비슷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역사에서 그 시대의 사건들이 하나하나 원인 없이 일어난 것이 없었고 지리에선 특정한 나라의 땅의 형태와 자원, 공업, 문화 등이 지도나 표를 통해 형상화 되어있었습니다. 이는 경제에서의 명확한 인과관계 그리고 도표를 통한 해석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경제를 배움으로서 이 세상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단 훨씬 복잡하고 끊임없이 균형을 이루려고 하는 점이 관심이 가면서도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저의 꿈인 금융자산운용가가 되기 위해 먼저 고등학생으로써 사회탐구영역중 하나인 경제 과목을 공부하였는데 경제를 공부하면서 경제야말로 이 사회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기에 경제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제가 이 사회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죠?
저는 경제란 선택의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희소성이 지배하는 경제의 세계에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없기에 우리 인간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좀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위해 우리 인간은 무엇이 더 옳은 선택인가를 고민해야만 하고 이 문제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에서 좀 더 이 사회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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