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현대시 강독(박성룡의 시 연구)

소개

한국 현대시인 박성룡의 시 연구 레포트입니다.
내실있는 구성으로 많은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Ⅰ. 박성룡의 생애

Ⅱ. 시대개관
1. 1960년대 개관
2. 소설(小說)의 특징
3. 문학사적 의의
Ⅲ. 박성룡 대표시 분석
1. <풀잎>
2. <교외(郊外)>
3. <과목(果木)>
4. <바람 부는 날>

Ⅳ. 더 읽어봅시다.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참여적 시와 순수 서정시가 각 영역을 구축하며 문학과 현실 인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현대 시조를 통해 전통을 계승과 현대적 시조의 발전을 꾀하였다.
① 사회 부패에 대한 고발과 비판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 시인은 현실에 대한 고발과 비판적 지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현실 참여주의자들은, 사회 의식을 직시하고, 서민 의식을 바탕으로 사회 부조리에 대한 고발과 비판적 내용을 작품화하였다. 김수영의「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거대한 뿌리」,「풀」,「꽃잎」, 신동문의「비닐 우산」, 신동엽의「아니오」,「껍데기는 가라」, 신경림의「농무」, 조태일의「횡포」등이 대표적이며 이 밖에 김지하, 최하림 , 이성부 등도 참여시를 썼다.
②순수 서정과 시의 예술적 기교를 추구하기도 하였다.
: 현실 참여주의에 반대하고, 시의 예술성과 순수성, 그리고 서정성을 형상화한 순수 서정시를 추구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우리의 전통성을 계승하려는 쪽과 시의 예술적 기교를 추구하려는 쪽으로 나뉘었다.

참고자료

· 최대환, 『문학리포트, 한국교육미디어』, 1999
· 장석주, 『20세기 한국문학의 탐험3』, 시공사, 2000
· 송희복, 『한국 서정시의 이해』, 예하출판, 1991
· 정종진, 『한국 현대시 그 감동의 역사』, 태학사, 1999
· 김흥규, 『한국 현대시를 찾아서, 푸른나무』, 1999
· 신범순, 『한국 현대시사의 매듭과 흠, 민지사』, 1992
· 김용직, 『한국 현대시 해석비판, 시와시학사』,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