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과 법률
- 최초 등록일
- 2003.04.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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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
장애인 인권문제와 관련된 사건들
장애인들의 말말말
2002 장애인 복지 시책
판례
나의 생각
본문내용
우리 사회의 정상인들은 장애인들이 신체적 부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따가운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그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기보다는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지만 신문 상에는 장애인들에 관련된 기사가 거의 없었습니다. 한쪽 귀퉁이에 조그맣게 끼어있는 몇몇기사도 장애인들의 권리를 대변해 주지는 못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장애인 인권문제와 관련된 사이트를 들어가보고 관련 법규를 찾아보았고 장애인들이 어떠한 피해를 당했는지에 대한 기사도 읽어보았습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물론 저도 장애인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나와는 왠지 다른 사람들 같아서 무섭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사회가 달라져야 하지 않을 까요?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눈도 마찬가지로 변해야할 것입니다. 그들은 사회의 어둠을 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며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의 법은 좀더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V 나 특집기사에서는 성공한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들이 스스로 세상에 빛이 되었을 때 그런 밝은면만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사회의 어두운 면은 왜 쉽게 외면해버리는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