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목차

1. 서론
2. 저자에 동의하는 내용...
3. 저자에 동의하지 않는 내용...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예전에 이 책이 출간되어 베스트 셀러가 되었을 때, 잠시 보기를 망설였던 적이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타이틀만 보고서 이 책의 내용은 대략 부자와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자녀들의 차이점에 관한 것이 아닐까 추측했었기 때문이다. 타이틀만으로는 경제서적인지 전혀 몰랐고,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 경제서적이 베스트 셀러가 될 리가 없다고 단정지었던 나의 실수였다. 교수님께서 경제성공학 강의에 관련하여 이 책을 권해 주셨을 때, 나는 비로소 이 책이 "돈"에 관련된 경제서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따로 읽을 만한 시간이 없어서 학교를 오가는 전철 안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은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그 이론적인 내용에 익숙한 나에게는 큰 충격이며, 반감이 심하게 불러 일으켰다.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들이 이 책 한 권으로 무너져 내버린 것이었다. 점차 읽어감에 따라 저자의 생각에 조금은 동의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나로선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느낀 동의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나누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