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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행정부는 일본 언론의 오역때문에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했다

*옥*
최초 등록일
2013.11.10
최종 저작일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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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행정부의 스팀슨 육군장관, 오역때문에 원폭투하 집행했다
오역은 인류사 최대의 비극인 핵폭탄 투하를 불렀다.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촉구한 미국 등 연합국지도자들의 최후통첩적 ‘포츠담선언’에 대해 일본 총리가 ‘논평을 유보한다’고 말했는데 일본 언론들이 ‘무시했다’고 오역함으로써 트루먼 미대통령의 분노를 샀고 결국 핵폭탄 투하결정이 내려졌다는 것이다. 물론 미국의 일본에 대한 원폭투하가 2차 대전의 조기 종식과 전후 국제질서의 재편을 위한 미국의 세계 전략적 차원에서 단행된 계획적인 것이었지 단순히 일본 언론의 오역보도 때문이었겠느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일단 사건 전개 과정의 인과관계로 보면 오역이 핵폭탄 투하를 부른 게 틀림없어 보인다.

<중 략>

오역은 이처럼 국가존망과 생사를 가르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이 무렵 일본정부 고위관리와 당국자들은 직접 인터뷰하거나 자료를 엮어 쓴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소화사의 천황’(昭和史-天皇) 제3권은 사실은 일본이 포츠담선언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고 쓰고 있다. 당시 스즈키 총리가 의도한 것은 후자(언급을 삼간다)였다는 것이다. NHK파리 특파원과 로마 지국장을 역임한 가나카와대(神奈川大) 이시이 신이치(石井伸一)교수는 당시는 전시로서 보도관제가 실시되고 있었는데도 묵살(모쿠사츠)이란 말이 ‘잠시 의견을 보류한다’는 뜻이라는 정부의 의향이 언론매체에 전달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오역이 없었더라면 세계사를 바꾼 원폭투하도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미국의 ‘위클리 월드 뉴스’(Weekly World News)는 1998년 11월 24일자 기사(사진)에서 단어 한 개의 잘못된 번역이 일본인 25만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세계사의 진로를 바꿔버렸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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