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버스의 욕망의 진화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0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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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이비드 버스의 욕망의 진화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배우자를 지키기 위해 진화한 심리 전략은 질투
2.2 모든 행동 패턴은 환경의 개입으로 변화
2.3 남성은 외모중시 그리고 여성은 경제력중시
2.4 가정 내 남성이 죽으면 아들도 살해
2.5 남성의 동성애적 성향과 여성의 동성애적 성향
2.6 쿨리지 효과
2.7 파경, 그 원인
2.8 남녀 사이엔 ‘그냥’친구란 없는 것일까?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욕망의 진화』는 인간의 짝짓기에 대한 진화생물학적 접근이라 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주제에 관해 대부분 공통의 내용이 반복되고 있다.
그 내용은 여성은 체내 수정, 9개월 동안의 임신, 그리고 수유라는 엄청난 짐을 짊어졌기 때문에 그에 어울리는 남성을 고를 수밖에 없다. 이에 여성이 원하는 배우자는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감당할 확실한 자원, 그 자원을 확신하는 사회적 지위, 자신에게 줄 것이라는 신뢰, 여성을 위해 노력하는 헌신과 사랑, 그 자원과 자원을 약탈하려는 자들에게 보호받기 위한 남성의 건강한 신체 등이 그것이다. 남성은 시각적 이미지가 발달 되어 있고,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주고 번식하기 위한 조건으로 여성의 젊음, 신체, 외모, 자신의 아이만을 낳고 기를 것이라는 여성의 정절 등을 원하는 것이다. 분명 남성과 여성은 부인할 수 없는 판이한 신체적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가 원하는 것도 다른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 문제는 하룻밤의 정사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중 략>
결혼 생활이 오래 지속 될수록 부부 사이의 욕망은 감소하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그만을 바라보는 헌신 또한 감소하는 것이 부부의 파경에 한 몫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욕망이 상실 되면 쿨러지 효과에 따라 새로운 이성을 찾게 될 것이며, 그 결과 부정을 저지르는 것이 된다. 우리나라의 부부들의 이혼사유 중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배우자의 부정이다.
남편과 아내의 부정. 같은 부정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부정이 남성의 부정보다 특별한 이혼사유라는 사실은 남성이 부정을 저지르기 쉽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남성은 힘이 강해서 자신의 뜻을 관철할 수 있으므로, 남편이 아내의 부정을 참아 낼 수 밖에 없다. 또한 그 과정에서 성적 질투가 작용하여 살인까지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 즉 불임은 인간에서도 주된 이혼 사유이다. 자식이 없는 부부는 둘 이상의 자식을 둔 부부보다 훨씬 더 많이 이혼한다. 남편이 불임이 든 아내가 불임이든 어느 한 쪽이 불임이면 이혼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