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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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카터의 ‘The Education of Little Tree'를 읽고 처음에 느꼈던 점은 하나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자‘는 것이다. 이 글은 어떻게 보면 백인들에게 살 자리를 빼앗기고 억압받는 체로키 인디언의 삶을 다룬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필자가 더 자세히 말하고자 했던 바는 ’인간의 욕심을 버리고 자연과 모든 생물을 소중히 여기자‘는 것이다. 여우가 농사를 방해하면 개들을 풀어 위협하되 죽이지 않고, 동물을 인간의 이기적 욕심을 위해 학살하지 않으며, 식량을 자연에서 채취할 때도 필요한 만큼만을 적당히 채취하는 것을 통해 고등학교 때 배웠던 도가의 ’무위자연‘적 삶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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