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크로부터 배운다
- 최초 등록일
- 2003.03.26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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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 글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라다크라는 이름은 아마도 "고갯길이 있는 땅" 이라는 뜻의 티베트 말 라다그스에서 나온 것 같다. 히말라야의 그늘속에 있는 라다크란 산맥들이 이리저리 얽혀있는 고지대의 황무지이다. 최초의 이곳 주민은 북부 인도의 몬족과 길기트의 다드라는 두 아리안족이었다. 그들은 초기에 티베트에서 온 더 큰 집안인 몽고 유목민과 합류했다. 현재는 라다크인은 이 세 종족의 후예들이다.
문화적으로 라다크는 티베트에 속하고 실제로 흔히 작은 티베트라고 불린다. 언어, 예술, 건축, 의약, 음악 등이 모두 이러한 유산을 반영한다. 티베트의 대승불교가 주된 종교이고 달라이 라마가 정신적인 지도자이다. 수세기 동안 라다크 출신의 승려들이 티베트의 승원에서 공부를 했고 상품과 사상의 상호교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곳은 짐승이 경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짐승들은 주요 연료인 똥을 제공하고 교통수단, 노동력, 털, 젖도 준다. 가장 흔한 가축류는 양, 염소, 당나귀, 말, 소와 야크이다. 그리고 모든 종교적 경전에 상용된 문자언어는 고전 티베트어이며, 이들은 노래를 즐겨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